연구 검색 결과 (2건)
... 수용력지수’이다.1)탄소중립 관련 정부 정책을 고려하지 않은 시나리오에서는 강원, 전남, 제주, 충남이 상대적으로 수용력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는데, 이는 지역 내 온실가스 배출정도가 높거나 경제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녹색성장 산업 기반이 약하며, 동시에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지역의 혁신역량 및 의지 등이 낮음에 기인한다. 탈석탄, 미래차 전환, 다배출슬롯 규제 등 정부정책을 고려할 경우 시나리오에 따라 수용력이 낮은 지역은 조금씩 달라짐을 확인할 수 있다. 지역의 탄소중립 수용력지수는 전반적으로 서울, 경기를 비롯한 대부분의 광역시에서 높은 반면, 강원·충남·전남 등 도 단위 지역에서는 낮은 경향을 보인다. 특히 일부 지역의 수용력지수는 정부 정책에 따라 민감하게 변화하기 때문에 신중하면서도 ...
○ 철강산업은 기초금속 소재를 공급하며 우리나라 산업발전을 견인하고 있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주력 산업임. - 우리나라 철강산업은 2019년 기준 조강 생산량 세계 6위, 수출 세계 3위로서 우수한 설비ㆍ생산 경쟁력과 품질경쟁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 ○ 동시에 대표적인 온실가스 다배출 산업으로서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시대적 도전에 직면 - 우리나라 산업부문 배출의 약 40%를 차지하고 국가 전체 배출의 약 15%를 담당 - 2030 NDC 상향안과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의 성공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철강산업의 탄소중립 전환은 필수 불가결 ○ 본 연구는 국내외 철강산업의 탄소중립 추진 전략과 동향을 소개하고 우리나라 상황에서 적합하고 효과적인 탄소중립 전략과 정책과제 제시를 목표
소통 검색 결과 (3건)
... 브랜드 이미지 제고로 인해 하락하던 소득탄력성은 2022년부터 미약한 상승세로 전환 * 반도체의 소득탄력성은 최근 설비투자 확대, 기술 발전으로 인한 수요 확대, 그리고 미국의 대중 수출 제재로 인한 반사이익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2015년 이후 가파른 상승세 향후 소득탄력성 하락요인으로 ➀미중 패권전쟁과 지경학적 분절화로 인한 세계 교역 둔화, ➁탄소 다배출슬롯에 불리한 세계적인 탄소중립 기조, ➂해외 생산의 추세적 확대, ➃중국의 성장 전략 변화와 첨단 산업 육성 강화 등 존재 이에 대응하여 ➀RE100에 부합한 투자 환경 조성, ➁첨단전략산업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종합적 대책 마련, ➂공급망 재편으로 안정적 생산 네트워크 구축 등 노력 요구 내용 문의 박성근 연구위원(044-287-3172) 엠바고 본 자료는 9월 ...
... 비중을 평가지표로 활용한 것이다. 연구원은 '탄소중립기본법',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철강, 석유화학, 시멘트 등 다배출 업종에 대한 감축 계획)',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화력발전 중단, 내연기관차 전환 등)'를 검토해 대상 산업을 선정했다. 이어 정부가 탈석탄 등의 정책을 시행하지 않은 시나리오(정부 정책 미고려)를 기본으로 탈석탄 정책 미래차전환 다배출슬롯규제를 시행했을 경우 등 모두 4개의 시나리오 아래에서 지역의 탄소중립 수용력을 분석했다. ※ 이미지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우선 탄소중립 관련 특정 산업군에 대한 정부 정책을 고려하지 않은 기본 시나리오에서 탄소중립 민감도는 높고 대응력이 낮은 지역은 강원, 전남, 제주, 충남으로 분석됐다. 강원, 전남, 충남은 지역 내 온실가스 배출 정도가 높고, 제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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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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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구원 박상수 실장)